그랬음 좋겠는데요...

아쉽게도..

지금 성우 홈피에도 문의 글이 올라오고 답글이 있더군요...

알파뒤에 있는 산도 성우꺼라더군요...

그간 중급코스 더 만들려고 했는데 알파 뒷쪽으로는 평창지역이라네요.

평창에서 슬로프 내면 세금을 전체에서 반띵 하라고 하니까 횡성군에서 총맞았냐구...

그래서 슬로프 못내고 있다네요..

그런데 이번에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되면서 이 문제도 국가차원에서 풀릴듯 하다고 합니다.

그렇게만 되면 좋은데 말입니다...

아마도 이번 신안이 인수하면서 이부분을 강하게 밀어부친다고 하네요...

휴..아쉬운  성우....

근데 만일에 올해에 풀린다 하더라도 담시즌전에 완료 되려나요???

.....

대한민국 스키장 구조상 ..

가장 큰 수입원은 시즌권 판매대금 입니다.

사계절중 3계절 적자폭이 크다가

겨울철 스키시즌에 스키장 운용으로 보전합니다.

..

각 지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 없는것 현실입니다.

성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구 경북 울산등의 시즌권자들은 20회(1회왕복시2회차감)?권인가 하는 사설 지역 관광버스를 이용합니다.

 요금도 15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 보전을 해 주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방분들 시즌권 비용으로 서울 경기지역 무료 혜택보는것은 맞습니다.

 스키장 혜택을 본다는것은 딱 한가지 입니다.

 제때에 눈 많이 뿌리고 지루할 시간없는 리프트 대기와 다양한 슬로프 운영이면 됩니다.

무료 셔틀버스 이용자들 인원수 대로 성우에서 요금지불합니다.

그 돈으로 제설기 더 사고 슬로프 늘리고 리프트 늘리는것이 더 큰 혜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