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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자마자 찍은 피클 사진이요~ 이런거 기다리셨죠!!
저거 찍을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ㅠㅜ
11시5~10분 즈음에 리프트에 탔어요..
한 4번째 정도..? ^ㅡ^
설질은 안타깝게도 습설이었구요 .. 3번타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난감했습니다;;
엣지좀 박을려고 프레스를 주면.. 슬로프에 큰 구멍을 만들면서 구르게 됩니당..
군데군데 본능적으로 알리10cm 상승시켜주는 구멍들이 존재했어요;ㅁ;(살기위한 알리!)
어제 2시간오픈이라고 엄살을 피운 휘팍이라서 그런지
리프트 대기줄은 거의 없었어요!
덧붙임1 - 휘팍가는길에 배고파서 들린 횡성휴게소의 제육덮밥과 돈가스는 매우매우매우매우 맛이없었습니다 (가지마세요-ㅁ-)
훼미리마트에서 김밥이나 사먹을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