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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오면 아무것도업습니다 ㅋㅋ 조그만 칵커하나업는 ㅋ 박스는 당근업지요 초보들만 득실 득실 멋모른는 사람들만 많아질겁니다 여기서 타면 실력이 죽어가시는걸 피부로 확 확 느끼실겁니다 ㅋ 아마도 오크밸리 짝이 나봐야 곤지암리조트가 정신을 차릴겁니다 시즌권이 60만원이나하면서 도둑놈들심보!!! ㅋㅋㅋ 정말 대박이네여
제가 잘가는 A슈퍼마켓에는 제가 좋아하는 일본 수입라면을 팝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진 않지만 전 그 라면이 좋아서 그 A슈퍼마켓을 종종 갑니다.
하루는 그 라면을 사러 갔는데... 안판다는겁니다.
주인말로는... 찾는사람도 그닥 많지 않고 진열대만 차지하는거 같아서 뺐답니다.
대신 그자리에 가장 인기가 좋은 라면으로 대체할 예정이랍니다.
앞으로 이 슈퍼에는 라면맛도 모르는 촌뜨기들만 득실거릴겁니다.....................
이 슈퍼 사장님... 언제 정신차릴건가요???
이 글하고 윗님글하고...
뭐가 틀리죠?
아참, 그 슈퍼사장님이 그러시네요. 딴 슈퍼가면 파니까 거기가서 사라고...
곤지암 구리긴 구림 솔직히 가격값은 못하는 거 맞음..
곤지암 오픈 시즌권자였긴 하지만....집에서 15분거리긴 하지만....
다시 휘팍으로 먼 발걸음 하고 있음..
곤지암의 문제는 초보들이 득실대고, 가격이 비싸고, 박스도 없고, 킥커도 없고 이런게 문제가 아님
광폭 슬로프라 양옆으로는 넓은데 그만큼 슬롭의 다양성이 제공되지 못해서 흥미를 잃게 함.
하루에 리프트 25번 탄적도 있지만. 그거 하루 타고.. 아 지겹다 라고 생각했음. 보드 탄이래로 처음.
물론 스키장마다 장단점은 있지만. 곤지암은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스키장은 맞는것 같음.
가격만 저렴하면 세컨으로 하기엔 좋은데.. 흠냥
오~~곤지암리조트가 사람이 많지 않나봐요?
그럼 무분별하게 리프트, 슬로프에서 담배 피우고 쌍욕하고 침뱉는 보더 분들도 곤지암엔 없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저도 초보니까 편안하게 즐길수 있겠어요 ㅋㅋ
개인적인 의견 올려봅니다.
전 올해 곤지암 시즌권 샀습니다.
주말 위주로 타는데, 주말에 안 기다리고 탈만한 곳은 곤지암 밖에 없는듯합니다.
주말의 무주는 베이스에서 1~1.5시간, 하이원 0.5시간 이상 기다려야 탈 수 있으나..
곤지암은 5분이면 됩니다. 이 정도 속도로 탈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1일 인원을 제한해서인지 관광보더도 없고 곳곳에 지뢰밭도 없습니다.
편의 시설도 꽤 괜찮고, 콘도 시설은 최상인듯합니다.
경기도권에 있어 접근하기도 가장 쉬운듯 합니다.
흠이라면
슬롭이 짧고, 리프트 권 (시즌권 포함)이 좀 비쌉니다.
설질을 관리하는 스킬이 아직까진 부족한듯합니다.
주위 스키샾이 부족하고 연계할인이 작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펜션 같은 숙박시설이 다른 스키장에 비해 적습니다.
거지같은 곤지암은 아니고,
1장1단이라 생각합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
혼자서 1시간 놀고 있으면 심심하긴 합니다...
슬롭 밋밋하고;;; 저두 개인적으로 파크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소규모 웨이브라도 작년에 안쓰던 라인 터서 만들어 줬으면
하는데... 이노무 곤지암님께서는 긍정적으로 검토중이시라매;; 시즌권 팔고 나서는 생각조차 없으시다네요 ㅜㅜ
보더들을 생각을 안해주는건 사실입니다;
작년 슬롭 분할 하신것만 봐두 ㅜㅜ 보더는 휘슬 쪽으론 오지말라는 라인같았음 ㅜㅜ
시즌권자 보단 관광오신 님들을 위한 방침 맞구요... 가끔 휘팍 서비스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도 곤지암을 가야만 하는 안타까운 ㅜㅜ 현실... 4년째곤지암 시즌권자 ㅜㅜ
싫으면 안가면 되지 여기서 이럴필요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