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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내리던 눈이 그치질 않고 눈발이 장난아니네요... 드림1에선 보강제설도 함께 이뤄지고 있고..
힘든 상황에 오픈한 4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오픈한 슬로프 수시적으로 보강제설등 꾸준히 관리하며 노력하는모습이 보여 좋네요.
이대로라면 꽤 많이 쌓일듯합니다.
이번주말 영하2도에서 영상5도이던데.. 이정도의 날씨라면 2월의 날씨..
오투는 영하5도에서 영상5도 사이는 최상이던데...
기대되는 주말입니다. 요즘 오투 정말 좋네요. 바람 많이불던 12월에도 현저히 적어지고 그래서인지 사람도 예전에 비해 분명 많아졌구요. (지난 주말 드림1쪽은 꾸준히 줄서있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다른 슬롭도 틈틈히 줄서서 기다리며 4년만의 첨 일어난 현상이라 신기했다는... ㅋ매일 이렇게 흥하면 전슬롭도 오픈할수도 있고 좋을텐데..다음 시즌엔 잘되길 기원해봐야죠)
작년에 이어 저번 주말도 완전 좋았고.. (특히 토요일 사진 보다시피 바람한점 없었어요.설질도 최상)
뭐.. 25일은 다들 아시다시피 다른 스키장과 마찬가지로 ㅡ,.ㅡ; (작년도 그랬고 크리스마스때면 왜 매년마다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폭설을 계기로 첼린지3 오픈되었으면 ..... 되었으면......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