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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 신상 데크를 시승해 보았습니다
금 토 일 헝글 캠프를 진행 하면서 거의 오전 오후 야간 그다음 날오전 오후 타며 데크의 특성이나 그런 것들은 다 느낀 것 같아요
우선 스펙을 보자면 158 의 길이에 트윈입니다
라이더 신체는 177에 76kg -_-;;;; 비만 보더입니다 ㅜㅜ
제가 좀 길게 타는 거 같다고하시는데 몸무게 이야기 하면 끄덕거리십니다 다들 ㅋㅋ
k2 데크는 0708 빌리버 161 하고 0809 지팡 158 타본게 다입니다.
우선 디자인을 보면 상당히 화려한 베이스에 탑시트는 검정입니다
일단 베이스가 참 이쁘네요...
무게는 약간 나가는정도 그렇게 무겁지는 않더군요
캠버는 제로입니다 플랫데크에요
플렉스는 음....상당히 단단합니다
데크를 타보기전의 소감은 이정도구요
일단 데크를 착용하고 슬로프로 나가서 이것저것 해봅니다
알리 널리 펌핑 슬라이딩턴 카빙 키커......둔덕......레일이나 박스는 무셔서///,ㅜㅜ 못가고
암튼 라이딩시의 느낌은 상당히 잘 버텨 줍니다 디지에서 슬라이딩턴 해볼때
진동을 잡아주는 감쇄력이 괜찮다고 느낌이 들었구요
전체적으로 단단한 플렉스 허리 노즈 테일.... 전부 전체적으로 단단합니다 -_-;;;;
업언웨이팅 다운언웨이팅 강한 프레싱 급작스런 업동작에도 일단 좀 묵직한 느낌으로 버텨주더군요
그리고 급사에서의카빙
듀크, 도브 매니아 코스....챔피온 에지 그립은 기존에 타던 빌리버랑 비슷한데 엣지 체인지시에 좀더 안정된 느낌 입니다
전에 타던 빌리버 0708 은 엣지 바꿀때 너무 반발력이 강했는데 이건 엣지 전환시에 좀 실수해도 받아주는 느낌
다만... 베이스 속도가...조금 아쉽네요
모스데크 타볼 기회가 잇엇는데 그 데크가 베이스가 시커매서 그렇지 속도하난 일품 ㅜㅜ 인정...
그리고 팝이 상당히 좋습니다
파이프 타시는 분들..
키커 뛰시는분들 라이딩 즐기시는 분들 추천 드리고 싶어요
제 성향에 맞는 데크인듯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샾 사장님이 추천해준 터보드림을 한번 시승해 볼려고해요
라커보드도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슬레이 블레이드.....이 친구는 제 주관적 평점....10점에 8점.....(베이스 속도에서 -1점, 약간 무거운 느낌에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