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__)
저는 헝그리보더를 작년8월경에 알게되어...
지금까지 제가 모르는부분들은 많이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 계신분들이 모르는 정보를 제가 알고 있을땐 이제는 많이 도움을 드린다고도 감히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고있어서.. 보드에 대한 지식이나 저에게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한 이제 3년차? 라고 생각이 들지만...아직도 초보라고 생각이 듭니다...
동영상을 보고는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네요...
스키장에 있는 몇몇 미국사람들에게 쪽팔리지만 말을걸어서 설명을 듣지만 그게 쉽게 와닿지는않네요..
또한 지인들이아니라서 한번 툭 뱉고 가는 분위기라서...
솔직히 말해서 외롭습니다 ^^;;
또한 친목? 이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제가 아침일땐 한국은 새벽입니다 또한 제가 헝그리보더를 할수 있는 시간은
제가 회사에 있는 시간인데...사이트에 접속하는것도 안되지만 채팅은 더더욱 안됩니다...
회사에서 근무 하시는분들이라면 공감 하실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자유게시판에 댓글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게 안좋케 보일수도 있지만 나름 사정이 있을꺼라고 한번쯤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
그럼 다들 마지막 편이니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__) 제 군복사진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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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__)
한번이라도 피씩... 아니면 공감가는 글이 있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유령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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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그렇게 저는 동기들과
야수교를 갑니다..
도착을 하고
훈련소때 처럼 조교들은 있엇지만
그렇게 엄격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한번 방배치를 하고
저희는 완전 그지 같은 막사로
진입이 됩니다....
지금은 이야기들어보면 완전 좋은 막사에 모 수세식? 맞나요
그런거인데..
저때만해도...퍼세식...시골...화장실...
여름에는 똥들이 용암 처럼 부글 부글 끌어 오릅니다..(여름에 용암똥 막사 쓰신분들...공감추천 눌러주시길바랍니다..몇명이나되나 보자..ㅎㅎ)
구더X들이 꿈틀 거리며....[식사하신분들은 죄송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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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부모님께 전화를 할수가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제 차례가 왔고
뚜뚜뚜뚜..어 집전화번호가 모엿더라....수십년동안 바뀌지 않았던
집전화가 생각이 안납니다.....허나 수첩에 적어놔서 ㅎㅎㅎ
뚜뚜뚜뚜뚜뚜뚜 두르르르르~
찰칵
엄마:여보세요?
부가티:여보세요?
엄마:누구세요?
부가티:아들인데요?
엄마:하이~ 아들
부가티: 하이~엄마~
는 ㄱ ㅐ뿔..............................
여보세요 듣자 마자
부가티:엄마 ㅠ.ㅠ 우엉~~~엄마 ㅠ.ㅠ 엄마!!!!엄마!!!!!!!!!!!!!!!!!!!!!!!!
엄마:아들 아들아들아들아들!!!!!!!!!!!!!!!!!!!!!!!!!!!!!ㅠ.ㅠ
우엉 ㅠ.ㅠ 그렇게 모자지간은 울기만 합니다....
부가티: 엄마 나 죽을꺼같어 ㅠㅠ 힘들어 뒤지겠어
날 왜 이렇게 힘들게 하시나요 ㅠㅠ
엄마:너 군대보내고 엄마랑 아빠랑 한판 했다 아빠도 너 절하고 들어가면서
아빠도 완전 질질 짜면서 후회된다고 하시더라!!
부가티: 그럴꺼면서 왜 보냈어 ㅠ.ㅠ (정말 부모님 마음은 다 똑같나봅니다..)
그렇게 마구마구 울기 시작합니다...
제가 울고 있는데...
옆에 전화 통화 하는 어떤분은....누구랑 통화를 하는건지...
살려달라고 전화기 붙잡고 통화를 하네요....
음..........마치 이런 모습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있은뒤
엄마의 한소리
엄마: 가티야 걱정하지마라 고모부가 다 손써놨어! 너 서울근처로 올수있게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
부가티: 진짜? 대박인데...이래서 군인식구가 좋쿠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소리에 저는 너무나 좋았습니다..그리곤 안심을하고 엄마와 첫통화를 끊어버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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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분후
야수교 단장이라는 사람이 날 부릅니다...
쫄래 쫄래
야수교 단장: 니가 xxx님 조카냐
부가티:옜썰!!!
야수교단장:그래? 여기 부대중에 가고 싶은데 있냐?
군부대 마크가 쫙~~~펼쳐진 도화지를 보여주시더군요...
부가티:전 그때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데가 어디입니까? 물어본걸로 기억이 납니다..
야수교단장:요기일껄??
부가티: ㅋㅋㅋ 나 고기 가겠습니다 ㅎㅎㅎ
야수교단장: ㅇㅋㅂㄹ
그리고 전 다시 막사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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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군대 가따오신분들은 아실껍니다..뒤에 누군가 있거나 사회에서 거대한 힘을 가진 힘이란...
아무튼 저는 짚차 운전병이 됩니다...
운전교육을 받구요....
시동한번도 안꺼먹던 카레이서 출신의 제 동기는 BBBBBB를 받구요
운전 4번정도 꺼먹고 꿀렁 꿀렁 운전 하던 저는 AAAAAA를 받습니다...
그리고...그날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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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테스트밑 교육을 받고
짚차 운전병들은 2주인가요? 교육을 받고 자대배치를 당합니다....
그렇게 짚차 운전병 30명정도 모여있는데..
동기들과 이야기를 하죠
동기들:아 부가티 부럽다 시키야...경기도권가서.... 좋켔다...
부가티: 히쭉 히쭉...
단장: ㅈ ㅏ 발표합니다~!!!
참가 번호 4880 5군단
4881 6사단
4882 7사단
4883 9사단
4884 23사단
드디어 ㅈ ㅔ 차례 입니다 후훗 ㅡㅡb 국방부? or...수도방위사령부?
4885 부가티:
3 ㅅ ㅏ 단! 백골 강원도 철원! 최전방
부가티: 왔????3사단??왔?????
동기들: 엥??????????
부가티: 잘못들었지 말입니다....3사단? 33사단 아닙니까?
단장: 닥쳐
어리둥절...모죠? 분명히 난...서울 근처야 하는데??
3사단? 백골? 죽음의 공포가 몰려 옵니다....
그렇게 발표가 끝나고.....
동기들과 저는 믿을수 없다는 식으로...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어떻게 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하게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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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보세요?
부가티: 엄마!! 어떻게 된거야 나 3사단이래!! 휘팍스키장 ㅠ.ㅠ 졸라 빡세고
최전방이야 ㅠㅠ 백골이라고!!사단이름도!!!
엄마:그러게 말이다 ㅠ.ㅠ 그 야수교 단장이란 새끼가...고모부한테 삐친게 있나바 ㅠ.ㅠ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저희 고모부는...군판사 이십니다...계급이...진급 하셧는지 모르겠지만...그때 당시 ...중령이엿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고무부는 당시...그 야수교단장을 전근이라고 해야하나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뺑뺑이를 돌렷다고 하네요.....
이유는 못들었습니다 아무튼...
그걸 악심을 품고...절...................3사단 최전방으로 보내버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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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날 오후...짐을 싸고...백골을 향했습니다..
동기들은 어리둥절...너 모냐?
부가티: 모르겠어 ㅠㅠ 어찌된거지....
동기들:야 너 아마 3사단 사단장 차 몰겠다
헙!! 동기들이 희망 한줄기를???????아캬캬캬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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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 셔틀을 타고..
강원도
철원
으로
향합니다..
너무 피곤에 지쳣는지 전...잠이 들고.............
어느정도 갔나요?
눈을 떳는데
허걱...........[강원도 철원을 가보셧는지 모르겠지만...백골부대가 맡고 있는지역에는..입구에서 부터..]
이렇게 백골 동상이 있습니다.....
괜히 빡센게 아니죠......
군부대에서는 이런말도 있죠..
눈사람이 젓가락을 들고 백두산에 올라가 이기지를 외치면 백골이 된다.
8사단 11사단 21사단 27사단 3사단..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는
메이커에 들어가게 되요 ㅡㅡV
ㅇ ㅏㅇ ㅣ 조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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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단에 내렷는데...우와!!!!!!!!!!!!!!!!!!!!!!
ㅇ ㅕ기나 ㅈ ㅓㄱ ㅣㄴ ㅏ 죄다 ㅎ ㅐ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엄청난 포스를 뿜습니다.....
3사단 신병대기소에서 대기를 합니다..
사단에서 운전병을 뽑으로 옵니다..[3사단장님]
그리고 한명씩 면담을 하고..
운전 테스트를합니다..
저랑 다른 부대에서 2명정도가 훈련을 받고 와있었습니다..
음........테스트는 그럴저럭 봤고.....
부가티:날 뽑아주시겠지?
이렇게 내심 기대를 하고 있는데..
운전을 제일 못한....어떤 나이 와방 먹게 생긴 형을 데리고 가는거 아닙니까???
모지??????????????????????????????????????
부가티:우리 고모부 파워 어떤파워?
알고보니....그 나이 와방먹은 형님께서는....어느...의원님 아들이라고 하시네요...ㅎ ㅏ...내가 젖소 +_+
전 그렇게..
3사단 22연대로...뽑혀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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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연대에 본부중대로 발령이 납니다...
그렇게...처음으로 막사로 들어가게 됬는데.....
분위기가 싸한게....이새끼들...무섭다...
이러고 있는데..
저와 똑같이 이등병모자[빵모자]에 활동복을 통아저씨 처럼 안에서 입고..
주먹을 나란히...무릎위에 올려서 군기가 바짝 잡힌놈이 있는게 아닙니까?
그렇게 있는데..
한분이 옵니다..
야 신병
부가티: 이병 부 가 티!!!!
이병: ㅍ ㅔ ㄹ ㅏㄹ ㅣ!!
동시에 관등성명을 댑니다..
한분: 페라리는 어제 들어온 너랑 같은 신병이다 동기니깐 둘이 잘해줘
그러고 그분은 갑니다..
저보다 하루 먼저온 동기는 절 챙겨줍니다..
같이 담배도 피러가고... 부대 구석구석 알려주고..
밥도 같이 먹고 ^^ 관물대도 알려주고..
또한 선임들을 보면서 누군 어떻코 저떻코
페라리/부가티: 누군 원숭이 같이 생기지 않앗냐?ㅋㅋㅋㅋㅋ
페라리/부가티: 저놈은 최치수네 성격드럽겠다
페라리/부가티: 아 저놈은 기생이네
보이는 선임들 욕을 마구마구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날밤....
본부중대 인원들이 전부다 모입니다.....
또한 저희 둘은 혹독한 신병 신고를 합니다.....
고참들: 사회에서 모하다 왔냐?
부가티: 게임하다가 아빠한테 영장받고 끌려왔습니다!!!!!!!!!!!!!!!!
고참들: ㅡ.ㅡ??? 졸라 불쌍하네!!!!!!!!!!!!!!!!!!!나이는 몇이고?
부가티:20살입니다.!!!!
고참들:헉....나이 완전 어리네 고딩졸업하고 바로 온거 아녀?
부가티: 그렇습니다!!!!
고참들: 우리 막사에서 제일 나이 어린놈이 22살인데...이건모..진짜 신병이구먼...
부가티: 히힛...
고참들: 페라리는 나이가 몇이고??
페라리: 25살입니돠!!!!!!!!!!!!!!!!!!!!!!
고참들: 늙은 새키! 어쩌고 합니다..
그렇게 혹독한 신병신고를 하고 저희는 잠을 자게 됩니다.....
자대에서 첫아침이란....?
그지같은 첫아침......
아침 6시...빵빵빵~~ 기상 소리가 울리고..
전 빠닥 일어 납니다 이불를 넣코 싯을라고 하는데
옆에 동기가 이새끼가 정신이 빠졌는지
안일어 납니다
저는 발로 툭툭 치면서 일어나라고 합니다
그제서야 일어나는 페라리...
제 옆에서 같이 손을 꼭 붙잡고 같이 잔 동기가...한마디 합니다
이런 X발 전원 대가리 박아!!!!!!!!!!!!!!!!!!!!!!!!!
부가티: (이런 미친새끼..)속으로 생각을 하는데...
일동...막사안에 있는 모든 병사가 대가리를 박습니다...
그리곤 페라리가 유유히...
TV옆에 있는 관물대로 갑니다..
저는 아직도 상황파악 못함....
ㅡ.ㅡ????
페라리를 관물대에서 옷을 빼서 입습니다...
부가티: 전 생각합니다...저새끼가 미쳤네 미쳤어...똘아이다 저놈..
하지만 페라리를 옷을 주섬 주섬 입고....
개구리 마크를 단....야상을 입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에서 파악하신분도 있을테지만...
그 자식은 제 동기가 아니였습니다..
오늘 전역하는 왕고 였습니다....
신병인 제가 들어 와서 이등병 놀이를 한겁니다...
페라리: 기상
전원 기상
페라리: 어제 XX나 모 시킨새끼 누구엿지?
병장:김똘!!!
페라리: 너도 해봐
병장:에이..왜 그러십니까..
페라리: ㅡ.ㅡ?
병장: 막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페라리: 또 모모 시킨놈 누구엿지?
상병: 무개념!!!!
페라리:너도 해
그 상병은 군가를 부르기 시작합니다....1절부터 4절까지..
그렇게 어제 신병 신고식때 자기가 한짓을 다 시킵니다...
부가티:허걱....좆됬다.....이러는순간
병장이 절 부릅니다...
페라리: 야 부가티!!
부가티: ㅇ ㅣ병 부가티!!!!
페라리: 우린 동기잖아 말놔~~
부가티: 아닙니다 제가 미친놈입니다!!
페라리: 씨익 웃으면서 군생활 잘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그 동기...아니 그 분은...전역을 합니다.............................
저는 일병이 거진 될때 까지....동기도 안오고.....
밑에 후임도 안옵니다....
허나 제가 100일휴가를 가따오고 나서
전 .1호차 운전병이 됩니다....연대장님 운전병이죠....
연대장 운전이 되고 나서일병이될쯤?...제 밑으로 후임이 8명이 들어 오지만...전매일 운행을 하기에..
후임들 만날일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
1호차를 세차를 하고
혼자 밥을 후다닥 먹고
연대장실로 갑니다....그리곤 새벽 1시까지 야간순찰과 연대장이 가잔데로 다니죠....
남들이 보기에는 편해보일수도 있지만..
자기가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느끼게 됩니다..
또한 저는 상병이 되고 남은 1년 생활을 어떻게 보면 편하게 연대장님 운전병을 하면서
연대에서 누구도 날 건들수 없게 생활을 할수도 있지만..
저는 저희 연대에 속해 있는 수색중대를 보고
와 저기서 한번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에
수색중대로 지원을 해서 거기서 501 자동차를 몰게 됩니다..
GP에 매일 운전해서 올라가고
연대장이나 각부대 간부들이 오면 제 옆에 태우거나 맨앞에서
경호차량을 맞습니다...
여러가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일단 오늘은 여기서 막을 내리겠습니다..
당연히 운전병이라서
일반 소총수분들에 비해서는 당연히 고생은 덜했습니다..
허나 그분들이 이해못하는 운전병들에게도 나름...힘든게 있습니다...
^^
뽀나스로 제 전투복 +_+
이게 제대 할때는 간지엿는데...
전역해서 보니깐 ㅎㅎㅎㅎㅎ
거지가 따로 없네요 ㅡ0ㅡ;;;;
군대 나오신분들은 저게 다 몬지 아실텐데..
특히 수색대 나오신분들 ㅎㅎㅎㅎㅎ
필사즉생 골육지정!!!!!백골!!백골!!화이팅!!
또한 이글을 끝으로 당분간
저에 대한 에피소드는 그만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 이야기를 재밌게 봐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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